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술중심교육 대 전인교육 (문단 편집) === 주요 과목 줄였다가 되려 저학력화 현상 심화 === 실제로 국·수·영을 줄이고 타 과목으로 학업 흥미도를 높이려고 했지만 큰 효험은 없었고, 오히려 [[수학]]·[[과학]] 학업 성취도가 떨어지는 '''저학력화 현상'''이 두드러지기 시작한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today/article/4696232_22669.html|흔들리는 기초과학...수학올림피아드 1 → 7위 추락(MBC)]]. 기사에 따르면, 수학뿐 아니라, [[화학]]이나 [[생물]], [[지구과학]] 등에서도 청소년들의 글로벌 경쟁력이 하락세를 보인다면서, [[정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핵심인재 육성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는 [[일본]]에도 선례가 있다. 자세한 것은 [[유토리 교육]] 문서 참조. 2010년 이전에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들의 경우, '국·수·영'이 공교육에도 적당히 편성되었고, 주요 과목이라는 인식이 맞물려 크게 신경 쓰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2018년 이후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국·수·영'이 주요 과목이라는 인식에 비해 교육과정에 편성되는 시수가 매우 낮아졌다. ||<#000> {{{#fff {{{-1 학년도별 기초학력 미달 비율 (높을수록 미달 비율이 높음)}}}}}} || ||[[파일:기초학력미달.jpg|width=100%]]|| 수학은 2017학년도 기준으로 예년과 비교했을 때 기초 미달자가 '''2배 가량''' 뛰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3&aid=0009140417&sid1=001|중·고등학생 기초학력 더 떨어졌다…수학 미달률 10%↑(관련 기사)]] 공교롭게도 2017학년도는 수학 교육과정 내용을 대폭 삭감한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첫 적용된 [[수능]] 수학 세대라는 점이다.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을 줄인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우려가 크다. 이러한 와중에 [[수능]] 개편자들은 [[영어 영역]]까지 절대평가로 전환하였고, 이에 따라 영어 성적 반영도가 크게 떨어져 2017년부터 '국영수 시대'는 지나갔고, 오히려 '국수탐 시대'라는 말이 더 어울리게 되었다. 또한 [[공교육]] 편성 시수에 국·수·영 비중이 줄어든 만큼 수능에서 '다른 교양 과목'도 시험 과목으로 추가 편성해볼 것을 고려해 볼법 한데, 오히려 탐구 과목 비중은 줄어들고 직업탐구 영역 단일화를 시도하질 않나 결국 제2외국어/한문 영역까지 절대평가로 전환해버린다.[* 다만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아랍어 쏠림 현상으로 인해 이미 예전부터 절대평가 전환이 검토되고 있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2014 수능]] 이후로 금이 가기 시작한 공교육과 수능 사이의 괴리는 더욱 깊어져만 가고 있다는 것이다. 2009 개정 교육과정 당시 학생들의 액티비티를 늘리려했지만 큰 빛은 보지 못했고, 오히려 기초 학력 저하 현상만 가속화되는 결과를 낳게 되자 차라리 '국영수사과' 비중을 다시 예전처럼 늘려야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제기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